(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과 추자현이 아침 로맨스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과 추자현이 아침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긴 머리를 드라이기로 말렸다. 이를 보고 우효광은 “굿모닝”이라며 인사했다.
VCR을 보던 추자현은 “우효광 씨가 긴머리를 너무 좋아한다. 못 자르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효광은 추자현의 머리를 손수 말려줬고, 우효광은 “마누라 남편 진짜 잘 만났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추자현은 우효광을 꼭 껴안았고, 우효광은 안은채로 추자현의 머리를 완벽하게 말려줬다.
이후 우효광은 “이쁘다”라고 말한 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 VCR을 보던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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