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올해 삼성전자 등 삼성 채용에 무려 10만여명이 몰리는 등 삼성 채용에 대한 지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달 9월 삼성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등 계열사들의 서류 지원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원자수가 10만여명 인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삼성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는 10만 명 이상의 지원자들이 몰려들었다.
앞서 2013 하반기 공개채용에서도 5,500명을 뽑았는데 약 10만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삼성 고시’라고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응시자도 10만 명을 돌파했다.
면접 경쟁률은 평균 18:1에서 20:1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6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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