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전체관람가’ 워쇼스키 자매가 ‘매트릭스3’에서 거장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오마쥬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15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거장 이명세 감독의 작품이 소개됐다.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가 소개되자 김구라는 “아 이거 진짜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죠”라며 극찬했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주연 배우 안성기는 인터뷰에서 “정말 독특하고 대단한 영화다, 10년 20년 빨리 나온 것이 아닌가”라고 영화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 윤종신은 “빗속 결투신은 (미장셴이 훌륭해) 워쇼스키 자매가 ‘매트릭스3’에서 오마주 할 정도로 유명한 장면”이라고 소개해 이명세 감독의 능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전체관람가’는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5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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