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와 손호준이 타임슬립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2 ‘고백부부’에서는 1999년으로 돌아간 마진주(장나라 분)과 최반도(손호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대학시절로 돌아간 마진주는 대학교 수업에 적응하지 못했다.
같은 조원인 윤보름(한보름 분)과 천설(조혜정 분)과 열띤 토론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발표수업에서 이상한 말을 했다. 이를 모르는 친구들은 마진주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발표시간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한 마진주는 F를 받았고 이후 친구들에게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고백했다.
최반도 또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적응을 하지 못했고, 결국 자신이 타임슬립을 했다고 고백했다.
마진주와 최반도 친구들은 처음에는 믿는 척을 했지만 결국 “정신차려”라고 답하며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한편 '고백부부'는 결혼을 후회하는 부부의 전쟁 같은 리얼 인생 체인지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4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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