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4차 산업혁명 대비 기업 간담회 개최…‘4차 산업혁명이란?’
  • 박수경 기자
  • 승인 2017.10.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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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장관 주재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27일 정오 서울 여의도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휴대폰 및 가전 업계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나섰다.
 
이날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스템산업정책관 등 정부 관계자와 삼성전자 사장, LG전자 사장, 이렌텍, 자화전자, 파트론 대표, 이코리아산업, 신성델타테크, 진양 대표 등 업계 관련자들, 한국전자산업협회 부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운규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이자 기회“임을 말하고 ”우리 휴대폰, 가전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제외), LG전자 양사는 기술 개발 중심으로 ‘20년까지 약 10.5조원 규모의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가전 및 개방형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홈 서비스 개발 등 첨단 가전분야에 6조원, 인공지능(AI) 고도화 및 가상증강현실(VR/AR) 등과 연계한 차세대 휴대폰 분야에 2.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지난 9월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1기의 위원장과 민간위원, 정부위원을 위촉하며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loT), 인공 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지능정보기술과 기존 산업의 융합이 활발히 나타나는 산업혁명이다. 지난 2016년 세계 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최초로 사용된 용어다.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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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업간담회에서 백 장관은 특히 사물인터넷(IoT)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형 사물인터넷(IoT)교육 지원사업’도 2017년 1,500명에서 2018년 3,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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