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박근혜 대선 캠프에서 활동하던 인물인 신혜원이 태블릿PC가 최순실 것이 아닌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며 파문이 일었다.
이에 커뮤니티에서는 신혜원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신혜원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SNS 선거 운동을 벌인 혐의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정원 댓글부대 여직원과 동급인 범죄자의 말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느냐”, “그럴 줄 알았다”, “자기 거였음 진작에 밝혀야지 왜 이제와서”,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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