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공화당 총재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 여부에 대해 구속 연장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일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16일 만기되는 것에 대해 “구속 연장은 양심을 팔아먹는 사람만이 가능한 꼴이고 인민판사 아니고는 불가능한 꼴이다”라고 트위터에 게재 했다.
그는 이어 “좌파정권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안전보장은 하늘의 별따기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 귀가 100% 확신합니다”라고 쐐기를 박기까지 했다.
지난 8월 30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박근혜의 육체적 고통보다는 마음의 병이 커 보이는 꼴이다”라는 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병원행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같은날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뒤 휠체어에 탄 채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당시 신동욱 총재는 “한국당(자유한국당)의 자진 탈당에 대한 거부 꼴이다. 탈당 의사 전혀 없는 꼴이고 자진 탈당 권유는 두 번 죽이는 꼴이다”라고 게재하기도 했다.
지난 9일 신동욱 총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이 16일 만기되는 것에 대해 “구속 연장은 양심을 팔아먹는 사람만이 가능한 꼴이고 인민판사 아니고는 불가능한 꼴이다”라고 트위터에 게재 했다.
그는 이어 “좌파정권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안전보장은 하늘의 별따기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 귀가 100% 확신합니다”라고 쐐기를 박기까지 했다.
지난 8월 30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박근혜의 육체적 고통보다는 마음의 병이 커 보이는 꼴이다”라는 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병원행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같은날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뒤 휠체어에 탄 채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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