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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이솜, 유승목에게 이제훈 사원증 증거 받고…이유준에게 ‘모범택시 의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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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모범택시’에서는 이솜이 유승목에게 이제훈 사원증을 증거로 받고 이유준은 모범택시에 의심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sbs 토일 드라마 ‘모범택시-9회’에서는 진우(유승목)은 사건 현장에서 김도기(이제훈)의 웹하드 회사 사원 카드를 발견하고 수상한 기운을 느꼈다. 

 
sbs‘모범택시’방송캡처
sbs‘모범택시’방송캡처

진우(유승목)는 성철(김의성)의 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김도기(이제훈)와 마주하게 됐고 성철에게 김도기가 웹하드회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성철(김의성)은 진우(유승목)에게 "아 택시회사 나갔다가 회사 들어가더니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나왔어"라고 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말했다.

하나(이솜)는 기자들에게 박양진(백현진) 웹하드 사건에 대해 칭찬을 받자 왕수사관(이유준)에게 "칭찬 받을 일이 아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사건은 이미 종료 되어 있었고 증거 인멸을 위해 폭발을 했다. 수상하다"라고 말했다.

진우(유승목)는 하나(이솜)에게 현장에서 줍게 된 김도기의 웹하드 회사 사원증을 주게 되고 하나는 김도기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했다. 김도기는 성철이 급하게 부탁한 일을 하게 됐고 파랑새에서 하는 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에게 아이에게 동화책을 사다 주게 됐다.

하나는 왕수사관(이유준)에게 "조도철이 출소되자 마자 모범택시를 타게 됐는데 그 차는 택시도 됐다가 일반 차로도 됐다가 한다. 그 사람은 박양진과도 연결이 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하나의 수사가 김도기에게 좁혀졌다.

또 하나는 김도기를 찾아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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