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고달순(홍아름)과 정충기(배도환)가 구속 위기에 처했고, 정윤재(송원석)가 변호사를 선임해 두 사람을 구해냈다.
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경찰서에 붙잡혀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홍주(윤다영)는 무면허로 구두방에서 침 시술을 하고다니는 정충기를 경찰에 고발했다.
심지어 달순 역시, 충기를 도와 약봉지 전달을 해줬던 사실이 드러났고, 경찰은 “무면허인걸 도왔으니 방조죄에 해당된다”고 말해, 두 사람 모두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정윤재(송원석)는 구속 피할 방법을 알아봤고, 변호사를 선임해 이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2 0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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