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식사 자리에서도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박시후와 신혜선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박시후는 식사 시작부터 식사 예절을 운운하며 신혜선을 불편하게 했다.
신혜선은 박시후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얼굴을 들이밀었다. 박시후는 얼른 허리를 펴고 표정 관리를 하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는 그냥 식사하러 온 자리가 아니라며 먹는 예절과 와인을 따르는 방법 등을 알려줬다.
신혜선은 불편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다 마치지도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30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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