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시언이 자신의 강점을 ‘가성비’라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소년 성해성(여진구 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정원(이연희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시언은 성해성(여진구 분)의 친구 신호방 역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진주(박진주 분)의 알몸을 목격하게 된 사건을 계기로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그리며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시언은 ‘다시 만난 세계’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원섭섭하다. 그리고 굉장히 힘들었다. 더위와 싸워야 했다. 해가 내리 쬐는 땡볕에서 연기를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한 것에 비해 시청률은 다소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촬영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시청률이 낮다고 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그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다”며 “시청률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니까 다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시언은 배우로서 가지는 강점에 대해 “가성비. 말 그대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가격 대비, 성능 대비 그 이상을 해내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시간 개념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언은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대한민국 칼잡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현재는 조그만 룸살롱의 사장인 용팔이를 연기한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톱스타뉴스와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시언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소년 성해성(여진구 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정원(이연희 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시언은 성해성(여진구 분)의 친구 신호방 역으로 출연하며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진주(박진주 분)의 알몸을 목격하게 된 사건을 계기로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깨알 로맨스를 그리며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시언은 ‘다시 만난 세계’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원섭섭하다. 그리고 굉장히 힘들었다. 더위와 싸워야 했다. 해가 내리 쬐는 땡볕에서 연기를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생한 것에 비해 시청률은 다소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촬영 분위기는 굉장히 좋았다. 시청률이 낮다고 해서 촬영장 분위기가 그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다”며 “시청률에 연연하는 편은 아니다. 그러니까 다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시언은 배우로서 가지는 강점에 대해 “가성비. 말 그대로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가격 대비, 성능 대비 그 이상을 해내는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시간 개념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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