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9일 스튜디오 온스타일에 따르면, 디지털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스튜디오 온스타일·IIE STAR 공동제작, 기획 김기윤, 연출 이랑·김기윤, 극본 이랑·황국영)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이하 ‘오반여’)는 온스타일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STUDIO ONSTYLE(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지털 드라마다. 탄탄한 구성과 개성 강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한편, 기획단계에서부터 디지털을 중심에 놓고 제작했을 정도로 기존 웹드라마와 차별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에 나타난 네 명의 그리스 여신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그리스 여신으로 변신한 하연수, 소진, 차정원, 해령이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 역을 맡은 하연수는 하프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우아함을 뽐내기도 했다. 또 ‘오반여’를 통해 친자매처럼 가까워졌다는 이들은 촬영 내내 다정한 사이를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