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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안방까지 이어진 감동…‘IP TV·VOD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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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택시운전사’의 감동이 안방까지 이어진다.
 
27일 쇼박스는 ‘택시운전사’가 같은날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8월 2일 개봉해 화제가 됐던 ‘택시운전사’는 26일 기준 누적관객수 1천2백만을 돌파한 상태다. 송강호와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뭉친 것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택시운전사 / 쇼박스
택시운전사 / 쇼박스
 
이번 극장동시 서비스는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를 비롯하여 올레 TV 모바일, 옥수수, 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및 네이버 N스토어, CJ Tving, 곰 TV, 월스토어, pooq, 씨네폭스, 구글플레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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