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환경부, 미세먼지 대책 수립…‘2022년까지 국내 배출량 30% 감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환경부에서 미세먼지 로드맵을 구축하고 발표했다.
 
26일 환경부는 정부가 같은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은 전대책('16.6.3)보다 2배 높은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이다. 또한 산업·발전·수송부문 등 사회 전분야에 대한 전방위적인 감축대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전대책은 2014년 대비, 2021년까지 14%의 미세먼지 감축이 주요 내용이었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을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자 민생안정과 국민안전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핵심 배출원에 대한 특단의 감축조치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부
환경부
 
이번에 마련된 종합대책은 내년 상반기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될 단기(응급)대책과, 임기 말까지(2022년) 추진될 중장기 대책으로 나뉘어 시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