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도에서 장신영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경준은 완벽한 프로포즈를 준비하기 위해서 모든 플랜을 짜왔지만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래 영화를 보다가 자신의 프로포즈 영상이 흘러나와야 하지만 영화를 보던 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강경준은 당황했다. 비는 그쳤지만 모닥불과 벌레들이 계속해서 강경준의 완벽한 프로포즈를 방해했다.
영화를 보던 중 강경준은 영화 속 장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나도 자기를 처음 봤을 때부터 반했다. 네가 너무 예쁘더라”라며 고백했다. 이에 장신영은 “난 자기를 처음봤을때”라며 진지한 답을 이어 나갈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스크린이 넘어지면서 분위기를 방해했다.
강경준은 이내 다시금 분위기를 잡으며 프로포즈를 위한 방향을 잡았다. 이어 강경준이 계획한 영상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경준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와 함께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흘러나왔다.
강경준은 영상 속에서 그동안 커플이 겪었던 힘들었던 점과 장신영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러한 강경준의 고백에 장신영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경준은 “결혼의 시작은 내가 하고 싶어”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이어나갔다. 결국 강경준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프로포즈의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도에서 장신영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강경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강경준은 완벽한 프로포즈를 준비하기 위해서 모든 플랜을 짜왔지만 생각처럼 흘러가지 않는 상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본래 영화를 보다가 자신의 프로포즈 영상이 흘러나와야 하지만 영화를 보던 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강경준은 당황했다. 비는 그쳤지만 모닥불과 벌레들이 계속해서 강경준의 완벽한 프로포즈를 방해했다.
영화를 보던 중 강경준은 영화 속 장면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나도 자기를 처음 봤을 때부터 반했다. 네가 너무 예쁘더라”라며 고백했다. 이에 장신영은 “난 자기를 처음봤을때”라며 진지한 답을 이어 나갈려고 했지만 갑작스럽게 스크린이 넘어지면서 분위기를 방해했다.
강경준은 이내 다시금 분위기를 잡으며 프로포즈를 위한 방향을 잡았다. 이어 강경준이 계획한 영상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강경준이 직접 녹음한 목소리와 함께 함께 찍었던 사진들이 흘러나왔다.
강경준은 영상 속에서 그동안 커플이 겪었던 힘들었던 점과 장신영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러한 강경준의 고백에 장신영은 눈시울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강경준은 “결혼의 시작은 내가 하고 싶어”라며 진심어린 고백을 이어나갔다. 결국 강경준까지 눈물을 흘리면서 프로포즈의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5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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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