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창욱이 임수향에게 기습 포옹을 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궁화(임수향)을 집에 바래다주던 진도현(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는 진도현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보라 씨 꼭 무사히 돌아올거예요”라며 안심 시켰다.
진도현은 무궁화를 한참동안 바라보더니 와락 안아버렸다. 그는 “잠깐만 잠깐만 이대로 있어줘요 더 이상 도저히 안 되겠어 오늘 하루종일 가슴 터질 것처럼 좋았어 나”라고 말했다.
이에 무궁화는 “오빠 일 아니었으면 당신이랑 가지 않았을거예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진도현은 “나 절대 당신 포기 못 해 두고 봐 당신도 결국 날 좋아하게 될거니까”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궁화(임수향)을 집에 바래다주던 진도현(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궁화는 진도현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보라 씨 꼭 무사히 돌아올거예요”라며 안심 시켰다.
진도현은 무궁화를 한참동안 바라보더니 와락 안아버렸다. 그는 “잠깐만 잠깐만 이대로 있어줘요 더 이상 도저히 안 되겠어 오늘 하루종일 가슴 터질 것처럼 좋았어 나”라고 말했다.
이에 무궁화는 “오빠 일 아니었으면 당신이랑 가지 않았을거예요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진도현은 “나 절대 당신 포기 못 해 두고 봐 당신도 결국 날 좋아하게 될거니까”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8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