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트콩 로얄빌라’ 온유, 능청스런 ‘면접’ 연기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꽃백수 온유의 독특한 면접 스킬이 화제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속 화제의 코너 '귀신과 산다'의 온유가 기상천외한 면접 스킬을 공개,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되는 '로얄빌라' 3회에서 백수 1년 차 온유는 백수 10년 차 형 이병진과 술자리를 빙자한 면접 예행연습을 한다. 그 과정에서 온유는 친구의 철도청 면접 모습을 재현, 눈길을 끌었다.
 
▲ 사진=샤이니(SHINee) 온유 / JTBC '시트콩 로얄빌라'

온유는 팔로 기차를 흉내 내며 입으로는 "칙칙폭폭~ 뿌우~"하는 기차 퍼포먼스와 함께 철도청 성공 면접 스킬을 전수했다. 천연덕스러운 온유의 연기에 녹화장은 단숨에 웃음바다가 됐을 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후에도 온유의 '철도청 면접 스킬'이 스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 사진=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 DB

이처럼 온유는 '귀신과 산다' 속 까칠한 꽃 백수 역을 통해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우리시대 청년 백수의 아픔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지라 그가 이번에 선보인 면접 스킬 역시 '88만원 세대'에게는 남다르게 다가올 수 밖에 상황.
 
이 같은 온유의 면접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각종 SNS 등을 통해 "철도청에서 온유한테 전화갈 듯", "왜 온유를 떨어트린 거지? 온유 같은 신입사원 대 환영", "리얼리? 철도청 면접 볼 때 써먹어봐야겠군", "온유 정도면 무조건 면접 KO승 거두겠네~" 등 글을 올리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 사진=샤이니(SHINee) 온유 / 톱스타뉴스 포토 DB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입주한 입주민들의 다양한 삶을 통해 통렬한 풍자와 웃음을 전하는 시트콤과 콩트가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 온유, 김병만, 안내상, 우현, 오초희, 장성규 등 가요, 방송, 영화, 연극계를 총망라한 초호화 캐스팅과 각각 다양한 코너의 촌철살인 대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