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 에서는 김지민이 신인시절 하루에 커피를 30잔씩 탄 이유를 공개됐다.
13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2017 대한민국 군 잔혹사 내아들·딸을 부탁해’ 편이 나왔다.
방송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이철희 더불어 민주당 의원,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 양욱 국방안보포럼 전문위원이 출연해 군 사건사고와 군대 선진화에 대한 방안을 토론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은 신인 개그맨 당시 커피를 잘 탄다는 이유로 하루에 30잔씩 탔다고 에피소드를 말했다.
이에 임태훈 소장은 군기가 잡히는 곳에서는 너무 잘하지 말고 적당히 하는 척 할 수 밖에 없다고 조언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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