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2017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2017 아송페’) 전야 행사로 ‘ASF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13일 아송페 조직위원회(김도읍 위원장)는 ‘2017 아송페’ 전야 행사로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ASF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전세계 10개국 지재권 담당자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속 회원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각국에 음악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한 법 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좌장은 고려대학교 안효질 교수가 맡았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저작권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독일의 Prof. Dr. Jan Bernd Nordemann를 비롯하여 국제음반산업연맹(IFPI) 아시아지부장인 Kwee Thiang ANG, 그리고 중국 국가판권국 과장인 YE TingTing과 베트남 저작권청 저작권 전문센터 사무관 NGUYEN Thi Ngoc Ha가 각각 초빙됐다.
아울러 한국측은 YG엔터테인먼트 하혜령 변호사와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이인섭 부사장,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진근 교수, 법무법인 감우 이영욱 변호사가 연사로 참석해 국내외 음악 콘텐츠 산업교류에 대한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관련 담당자는 “향후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단순히 뮤지션들의 문화교류에 그치지 않고 정부 및 콘텐츠 관련 기업까지 그 범위를 확장할 것이다. 또 부산이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중음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악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의 장과 지적재산권에 대한 고민의 장이 한 데 열려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아송페 조직위원회(김도읍 위원장)는 ‘2017 아송페’ 전야 행사로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ASF 국제 저작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전세계 10개국 지재권 담당자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음악콘텐츠협회 소속 회원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각국에 음악 콘텐츠 산업 교류를 위한 법 제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도 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의 좌장은 고려대학교 안효질 교수가 맡았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저작권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인 독일의 Prof. Dr. Jan Bernd Nordemann를 비롯하여 국제음반산업연맹(IFPI) 아시아지부장인 Kwee Thiang ANG, 그리고 중국 국가판권국 과장인 YE TingTing과 베트남 저작권청 저작권 전문센터 사무관 NGUYEN Thi Ngoc Ha가 각각 초빙됐다.
아울러 한국측은 YG엔터테인먼트 하혜령 변호사와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이인섭 부사장,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진근 교수, 법무법인 감우 이영욱 변호사가 연사로 참석해 국내외 음악 콘텐츠 산업교류에 대한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아시아송페스티벌 관련 담당자는 “향후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단순히 뮤지션들의 문화교류에 그치지 않고 정부 및 콘텐츠 관련 기업까지 그 범위를 확장할 것이다. 또 부산이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중음악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3 14: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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