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온에어-뉴스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대표와 영상통화 인터뷰를 했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와 영상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우원식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한 서운함을 숨기지 않았다.
국민의당의 요청에 따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결의 문제를 늦췄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
또한 우원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도 반대표가 나왔을 것이라는 설에 있어서는 강하게 일축했다.
전 의원이 참석할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
우원식 대표 이후 등장한 김동철 대표의 입장은 어떨까.
결과적으로 보면 완전히 정반대.
김동철 대표는 “나는 김이수 후보자가 잘 되길 바랐지만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우원식 대표가 부정한 더불어민주당 내 반대표론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일방통행에 불만이 많은 의원들을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
이에 그는 김이수 후보자 부결은 국민의당의 탓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와 영상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우원식 대표는 국민의당에 대한 서운함을 숨기지 않았다.
국민의당의 요청에 따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결의 문제를 늦췄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
또한 우원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쪽에서도 반대표가 나왔을 것이라는 설에 있어서는 강하게 일축했다.
전 의원이 참석할 정도로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 의지가 확고하다는 것.
우원식 대표 이후 등장한 김동철 대표의 입장은 어떨까.
결과적으로 보면 완전히 정반대.
김동철 대표는 “나는 김이수 후보자가 잘 되길 바랐지만 결과가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우원식 대표가 부정한 더불어민주당 내 반대표론을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의 일방통행에 불만이 많은 의원들을 자신이 알고 있다는 것.
이에 그는 김이수 후보자 부결은 국민의당의 탓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2 2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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