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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발표한 우원재, ‘쇼미6’ 마지막 무대로 로꼬-그레이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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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우원재의 ‘시차’가 음원 사이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지난 4일 우원재는 ‘시차’를 발매했다. ‘시차’는 ‘쇼미더머니6’ 파이널 라운드에서 우원재가 선보일 곡이었으나, 우원재가 TOP3에서 아쉽게 탈락하게 되면서 미공개된 곡이다.
 
이에, ‘시차’의 피처링을 한 그레이, 로꼬와 우원재와의 인연의 이목이 모인다.
 

로꼬-우원재-그레이 / 로꼬 인스타그램
로꼬-우원재-그레이 / 로꼬 인스타그램
 
우원재, 로꼬, 그레이는 모두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출신으로 우원재는 토목공학과, 로꼬는 경제학과, 그레이는 컴퓨터 공학과로 같은 대학 동문이다.
 
특히, 그들은 홍익대학교 같은 힙합동아리 출신으로 선후배 관계를 맺었고, 우원재가 홍익대학교 신입생일 당시 해당 동아리에서 진행된 공연에 그레이가 무대를 함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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