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소년법 폐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온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에 대해 심층 분석했다.
지난 2일 새벽, 도저히 믿기 힘든 사진 한 장이 SNS에 올라왔다.
마치 피로 샤워를 한 듯이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된 채 무릎을 꿇고 있는 한 10대 소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사람들은 분노했고, 그 분노는 소년법을 폐지해야한다는 목소리로 이어지고 있다.
표창원 의원은 “소년법 폐지는 국민들의 감정 표현”이라고 말했다. 피해자가 보호 받지 못 하고 오히려 더 큰 보복을 두려워 하는 일이 계속되면 재발 방지는 커녕 소년들의 범죄율만 높일 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2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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