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임지연이 청순한 이미지 대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9일 오후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뾰루퉁”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카페 의자에 편안히 기대 앉아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임지연은 동그란 안경에 올림머리 스타일링으로 기존에 자주 볼 수 없었던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모태 여신이야”, “귀엽고 사랑스럽고 하고 싶은거 다 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16부작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8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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