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손현주가 이준기의 살인 용의자 누명에 대한 증거를 쫓는 내용이 나왔다.
7일 방송하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에서는 기형(손현주)과 민영(이선빈)이 청소년 센터에서 성추행을 당했던 피해자 최성호를 만나 증언을 들었다.
기형(손현주)은 현준(이준기)의 형이 뺑소니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나들강 살인사건에서 진술을 했던 현준은 사건 당일 형 태준이 피해자 오지은을 만났다는 것을 알게 돼 거짓진술을 했던 것을 밝혔다.
기형(손현주)은 청소년 센터에서 김정수가 지속 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던 명단 중에 태준이 있다는 것을 말해줬다.
때문에 피해자 오지은이 태준이 성추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형이 이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오지은을 죽였을지 모른다는 가설을 세웠다.
이에 현준(이준기)은 흥분을 했고 기형(손현주)은 “강호영을 진짜 죽인것이 아니냐” 하고 도발 하면서 몸싸움을 했다.
그러나 기형(손현주)은 현준에게 은밀하게 경찰안에 나들강 사건을 돕는 경찰이 있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선사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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