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속보이는TV 人사이드’ 술 마시면 돌변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서는 술 마시면 폭언하는 남편이 등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날 밤 마신 술이 덜 깬 남편은 아침부터 술을 찾았지만 아내는 막아섰다. 이에 남편은 “내가 알아서 한다 했잖아”라며 욕을 하기 시작한 것.
남편은 술을 못 먹자 짜증과 피로를 나타냈고, 불안 증세를 나타내며 계속해서 욕을 퍼부었다. 급기야 아내는 집을 피해 밖으로 나섰다.
아내는 “산책 나온게 아니라 남편 피해서 나왔다”라며 말없이 걸었다. 한 학교에 다다른 아내는 한 가족을 유심히 바라보며 “우리도 저런 때가 있었다. 다시 저런 시절로 돌아갈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속보이는TV人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