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싱글와이프’ 에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이천희를 능가하는 사랑꾼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가수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첫 출연했다.
첫 아내 DAY를 맞아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스튜디오에 출연해 특별한 육아철학을 전했다.
직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김경록은 “세상 공부도 하고 강의도 한다”고 밝혔다.
“육아를 많이 도와주시겠네요”라는 김창렬의 말에 김경록은 “도와준다고 말 하면 안 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경록은 이어 “육아는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말해 MC 이유리로부터 “이런 얘기 싱글와이프 하면서 처음 들어본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4살 쌍둥이 아들을 둔 김경록은 “남자 쌍둥이 키울 때 제일 중요한 게 체력이다. 지금 저희 아이들이 4살인데 엄마하고는 못 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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