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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현재 대 청원의 시대…‘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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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청와대의 청원 창구가 매우 핫하다.
 
지난 3일 부산 사상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여중생 A(14)양과 B(14)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이 바로 9월 4일을 뜨겁게 달군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이다.
 
부산 여중생 2명은 또래 여중생을 폭행해 온 몸을 피투성이로 만들었다. 또한 무릎을 꿇려 사진까지 찍었다. 해당 사진이 SNS로 확산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 여중생들을 입건했다.
 
가해 여중생 2명은 피해 여중생에게 담배불로 온 몸을 지지고 쇠파이프로 구타를 하고 의자를 이용해 머리를 찍고 온갖 모욕으로 해당 여중생을 무지막지하게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청와대에 소년법 폐지 청원을 하고 있다. 가해자의 나이가 어려 형이 감면될 수 있기 때문. 청와대 청원 창구에는 이를 요구하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
 
청와대 홈페이지
청와대 홈페이지
 
또한 여성도 군 복무 의무화를 하자는 청원이 현재 참여인원 1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소년법 폐지가 청원의 ‘양’이라는 측면에서 강력하다면 이쪽은 하나의 청원에 밀집된 화력이 높은 상태.
 
청와대에서 이러한 민원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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