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안산 4호선 지하철 중앙역에서 투신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11시 42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A씨가 오이도 방면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스스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열차의 운행은 즉시 중단됐으며 낮 12시 30분경에 다시 운행이 재개됐다.
아직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은 전동차가 역에 진입하는 순간 A씨가 스스로 뛰어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일 5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한 사고가 재조명됐다.
지난 2일에도 스크린도어가 존재하지 않는 중앙역에서 50대 남성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투신해 숨진 A씨는 따로 유서를 남기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산 4호선 중앙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로 인한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31일 오전 11시 42분경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A씨가 오이도 방면으로 들어오는 열차에 스스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열차의 운행은 즉시 중단됐으며 낮 12시 30분경에 다시 운행이 재개됐다.
아직 정확한 사유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목격자들은 전동차가 역에 진입하는 순간 A씨가 스스로 뛰어들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일 5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한 사고가 재조명됐다.
지난 2일에도 스크린도어가 존재하지 않는 중앙역에서 50대 남성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투신해 숨진 A씨는 따로 유서를 남기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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