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달순이가 가까스로 태성(임호)의 눈을 피할 수 있었다.
3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 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발각될 위기에 놓였던 달순이가 위기를 모면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태성은 은솔이로 의심가는 달순이라는 아이를 찾아 나섰고, 이때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이때 지나가는 한 아이에게 달순이가 어딨냐고 물었고, 그 아이는 “노란 옷 아이다”며 이를 전했다.
달순이 발각될 일촉즉발 위기 속에서 태성은 달순이를 만났고, 마침 친구와 옷을 바꿔입었던 달순은 그런 태성의 눈을 피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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