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돌아온 복단지’ 선우은숙이 송선미 집에 찾아가 감춰왔던 사실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선우은숙이 송선미 집에 찾아가서 송선미가 감춰왔던 사실을 폭로했다.
선우은숙은 화가난 상태로 이정길 집에 들이 닥쳤다.
당장 나오라는 선우은숙의 말에 결국 이혜숙과 송선미는 방에서 거실로 나왔다.
선우은숙은 송선미의 뺨을 때리고 이정길에게 “회장님도 다 알고 계셨습니까?”라며 송선미가 감췄던 일들을 폭로했다.
선우은숙은 이정길에게 회장님 딸 송선미가 내 아들 속이고 결혼한 걸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그리고 선우은숙은 송선미가 송준희를 고세원 아들이라고 속이고 10년을 살았고, 송선미가 유전자 검사서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믿기지 않는 사실을 들은 이정길은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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