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매 경기 미리 보는 결승전이 진행된다.
아프리카TV는 30일(수), 2일(토) 이틀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이하 GSL 시즌3)'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 경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대진이 완성되면서 눈이 즐거운 화려한 경기가 예상된다.
먼저 30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8강 1일차 경기에는 강민수(Splyce_Solar)와 김유진(Jin Air Greenwings_sOs)이 맞대결을 펼쳐지고 있다. 지난 16강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김유진은 강민수까지 꺾고 4강에 진출, 결승까지 가겠다는 각오다. 2경기에는 이병렬(Jin Air Greenwings_Rogue)이 김대엽(Splyce_Stats)을 상대한다. 이병렬은 지난 경기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자신의 별명인 '섹시 저그'의 면모를 보인 바 있어 8강에서의 경기력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2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8강 2일차 경기에는 이신형(INnoVation), 변현우(Team Expert_ByuN), 박령우(Dark), 전태양(Splyce_TY)이 경기에 나선다. 첫 경기부터 화끈한 테란전이 펼쳐진다. 이신형의 팬을 자처하는 변현우가 자신의 롤 모델을 제치고 4강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 이신형도 테란 동족전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2경기에는 10수 끝에 생애 첫 GSL 8강에 오른 박령우가 출전한다. 기세를 탄 박령우가 내친김에 까다로운 상대인 전태양을 눕히고 상위 라운드에 오르고자 한다.
한편, GSL은 9월 4일 7주년을 맞이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3'는 아프리카TV가 주관하고 핫식스가 후원하는 스타크래프트II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010년 '스타크래프트 II 오픈 시즌1'을 시작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다. 지난 7년간 36회의 개인리그를 개최했으며 매 리그마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다양한 명경기를 탄생시켰다. 아프리카TV는 GSL 7주년을 기념해 축하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GSL 홈페이지 또는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7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달해 준 팬 여러분을 대상으로 7명을 선정해 GSL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프리카TV는 30일(수), 2일(토) 이틀간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3 코드S(이하 GSL 시즌3)'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 경기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대진이 완성되면서 눈이 즐거운 화려한 경기가 예상된다.
먼저 30일(수)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8강 1일차 경기에는 강민수(Splyce_Solar)와 김유진(Jin Air Greenwings_sOs)이 맞대결을 펼쳐지고 있다. 지난 16강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쏜 김유진은 강민수까지 꺾고 4강에 진출, 결승까지 가겠다는 각오다. 2경기에는 이병렬(Jin Air Greenwings_Rogue)이 김대엽(Splyce_Stats)을 상대한다. 이병렬은 지난 경기에서 상대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 자신의 별명인 '섹시 저그'의 면모를 보인 바 있어 8강에서의 경기력 또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2일(토)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8강 2일차 경기에는 이신형(INnoVation), 변현우(Team Expert_ByuN), 박령우(Dark), 전태양(Splyce_TY)이 경기에 나선다. 첫 경기부터 화끈한 테란전이 펼쳐진다. 이신형의 팬을 자처하는 변현우가 자신의 롤 모델을 제치고 4강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월드 챔피언' 이신형도 테란 동족전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승자를 예측하기 어렵다. 2경기에는 10수 끝에 생애 첫 GSL 8강에 오른 박령우가 출전한다. 기세를 탄 박령우가 내친김에 까다로운 상대인 전태양을 눕히고 상위 라운드에 오르고자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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