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동욱, 박근혜 병원행 두고 “육체적 고통보다는 마음의 병이 커 보이는 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박근혜의 제부인 공화당 총재 신동욱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병원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30일 신동욱은 트위터에 “박근혜의 육체적 고통보다는 마음의 병이 커 보이는 꼴이다”라는 글로 박근혜의 병원행을 강하게 비판했다.

30일 오전 박근혜는 서초동 서울성모병원에서 허리 통증으로 진료를 받은 뒤 휠체어에 탄 채 서울구치소로 돌아갔다.
 
이를 두고 신동욱은 “한국당의 자진 탈당에 대한 거부 꼴이다. 탈당 의사 전혀 없는 꼴이고 자진 탈당 권유는 두 번 죽이는 꼴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양자택일 경우는 탈당 권유보다는 강제 출당을 원하는 꼴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 / 공화당 공식 홈페이지
신동욱 공화당 총재 / 공화당 공식 홈페이지
 
한편, 박근혜는 지난 28일 발가락 치료를 위해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 받은 바 있다. 28일 병원에서 박근혜는 MRI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동욱은 지난 17일 공화당 홈페이지에 “文대통령께 날계란 먹기 캠페인 제안”이라는 글과 위와 같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