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민우혁이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벤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민우혁과 아이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내와의 첫만남, KBS ‘불후의 명곡’,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청취자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하며, 진솔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민우혁은 뮤지컬 ‘벤허’ 개막 1주일 만에 자신의 출연 회차를 2번이나 봤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그는 “‘벤허’ 작품이 워낙 스케일이 큰 작품이라 작은 무대 위, 장엄한 전차 경주와 검투 장면 등이 구현된다는 것에 걱정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 드라마와 무대 장치가 훌륭하게 표현되었다”며 ‘벤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9 16: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