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김서라가 딸 최윤소의 악행을 알았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최미희(김서라 분)는 딸 구해주(최윤소 분)가 디자인을 유출한 사실을 눈치챘다.
이날 최미희는 인터뷰 중에 제 디자인이 유출됐다는 기사를 보고 경악했다. 최미희는 구도치(박윤재 분) 손여리(오지은 분)와 후계자 경쟁 중인 딸 구해주가 일을 꾸민 사실을 눈치 챘고 “어떻게 이런 일이? 설마…”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구해주는 최미희를 회사로 불렀고, 최미희는 구도영(변우민 분) 구도치 손여리에게 “감히 내 뒤통수를 쳐?”라고 말하며 분노 했다.
이후 “나 구도치 손여리 뿐 아니라 위드패션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름없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