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명품 조연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광규가 MBC ‘병원선’에 출연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병원선 특집회’에서 김광규가 멱살잡이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명품 조연답게 병원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무장 역할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병원선 30년 근속자’로 소개했다. 이어 “곧 연금 대상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베테랑 사무장으로서 섬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병원선을 책임지게 된다. ‘병원선 특집회’에서는 김광규의 감초 연기가 일부 공개됐다. 또한 수간호사 역할의 정경순과 티격태격하며 묘한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광규는 병원선과 병원선의 직원들을 책임지기 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배우의 멱살을 부여 잡은 김광규의 모습에서 과거 ‘친구’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한편, ‘병원선’은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병원선 특집회’에서 김광규가 멱살잡이 연기를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명품 조연답게 병원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무장 역할을 맡았다. 그는 자신의 역할을 ‘병원선 30년 근속자’로 소개했다. 이어 “곧 연금 대상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베테랑 사무장으로서 섬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병원선을 책임지게 된다. ‘병원선 특집회’에서는 김광규의 감초 연기가 일부 공개됐다. 또한 수간호사 역할의 정경순과 티격태격하며 묘한 로맨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광규는 병원선과 병원선의 직원들을 책임지기 위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배우의 멱살을 부여 잡은 김광규의 모습에서 과거 ‘친구’ 선생님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1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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