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즐라탄이 맨유 복귀를 알리며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UNITED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즐라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징인 악마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지난 24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깜짝 영입을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1년 계약에 등번호 10번을 달고 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즐라탄의 연장 계약은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 직전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고, 연장 옵션은 소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즐라탄의 재활을 지원하고, 캐링턴 훈련장을 이용하게 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즐라탄의 계약 연장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즐라탄은 한 시즌 동안 46경기에 출전해 28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고, 맨유가 루카쿠를 영입했지만 챔피언스 리그와 FA컵 등 여러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즐라탄의 존재는 필요했다는 전망이다.
한편, 즐라탄은 아직 회복 중이다. 이르면 올해 중으로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지난 24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UNITED 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즐라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상징인 악마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지난 24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깜짝 영입을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가 1년 계약에 등번호 10번을 달고 붉은 유니폼을 다시 입는다.
즐라탄의 연장 계약은 별 문제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시즌 종료 직전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고, 연장 옵션은 소멸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즐라탄의 재활을 지원하고, 캐링턴 훈련장을 이용하게 하는 등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즐라탄의 계약 연장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즐라탄은 한 시즌 동안 46경기에 출전해 28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고, 맨유가 루카쿠를 영입했지만 챔피언스 리그와 FA컵 등 여러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즐라탄의 존재는 필요했다는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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