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인생술집’ 유라가 발레를 배울 때 바이크를 타고 간다며 뜻밖의 걸크러쉬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장서희와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장서희는 김현정과의 의외의 친분에 대해, “내가 못하는 것 보면 대리만족하는데 처음에는 김현정이 바이크도 타고 키고 크고 해서 대리만족을 했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그런데 김현정을 만나다 보니 정말 여성스럽더라. 그때는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서희의 말을 듣던 유라는 활짝 웃더니 “저도 발레 배울 때 바이크 타고 가요”라며 반색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이사를 가면서 볼링장이 멀어졌다. 차 타기엔 애매하고 자전거 타긴 좀 그래서 고민하다가 바이크를 사봤다”며 “최근에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바이크를 타고 간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바이크 타는 분들은 발레를 하는구나”라며 “최민수 형님도 발레 하시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목요일 밤 24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5 0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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