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넬(Nell), “예나 지금이나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 맴버들 모두 소녀시대 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차분하고 서정적인 음악을 선보여 온 넬(Nell)이 예상과 달리 발랄한 매력의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MC 윤도현은 넬(Nell)에게 “방송에 많이 노출이 안되다 보니 넬(Nell)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많다”며 넬(Nell)은 걸그룹이나 아이돌 음악은 듣지 않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 사진=넬(Nell), Mnet '윤도현의 MUST', CJ E&M

이에 넬(Nell)은 “아이돌 음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소녀시대 팬이라고 밝힌 것. 관객들은 평소 서정적인 멜로디로 듣는 사람의 마음을 잔잔하게 만드는 음악을 해 온 넬(Nell)이 댄스음악을 선보이는 소녀시대를 좋아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넬(Nell)의 기타리스트 이재경은 소녀시대의 1집 음반에 대해 “Complete라는 곡을 듣고,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이런 팝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좋았다”고 밝히며 소녀시대를 극찬했다.
▲ 사진=넬(Nell), Mnet '윤도현의 MUST', CJ E&M

보컬 김종완 역시 “예나 지금이나 소녀시대가 가장 좋다”고 밝힌 것은 물론, 드러머 정재원까지 “티파니를 좋아한다”며 줄줄이 고백해 넬(Nell) 모두 소녀시대의 팬임을 입증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소녀시대의 노래까지 꿰뚫고 있는 넬(Nell)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관객과 스태프들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26일(토)일 방송되는 '윤도현의 머스트'에서는 멤버 모두가 코러스에 참여한 곡으로 유명한 ‘스탠딩 인 더 레인’을 비롯해,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넬(Nell)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