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MBC가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를 방송한다.
MBC는 30일부터 방영될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 앞서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이하 ‘병원선에 타다’)를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병원선에 타다’에서는 아름다운 거제를 풍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과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의학 실습 등 철저히 준비 해온 제작진의 준비 과정들이 담긴다.
‘병원선에 타다’ 제작팀은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현지에 직접 내려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달여 전부터 거제에 내려간 제작진과 배우들은 동고동락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치료하는 이야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6: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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