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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병원선’ 방영 앞두고 스페셜 방송…‘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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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MBC가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를 방송한다.
 
MBC는 30일부터 방영될 새 수목미니시리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에 앞서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이하 ‘병원선에 타다’)를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하지원-강민혁-이서원-김인식 MBC ‘병원선’ 포스터 / MBC
하지원-강민혁-이서원-김인식 MBC ‘병원선’ 포스터 / MBC
 
‘병원선에 타다’에서는 아름다운 거제를 풍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과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의학 실습 등 철저히 준비 해온 제작진의 준비 과정들이 담긴다.
 
‘병원선에 타다’ 제작팀은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현지에 직접 내려가 방송에서는 볼 수 없을 다양한 촬영 뒷이야기를 담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달여 전부터 거제에 내려간 제작진과 배우들은 동고동락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만큼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치료하는 이야기다.
 
한편 ‘병원선’의 출발을 알리는 스페셜 방송 ‘청춘 의사들의 가슴 뛰는 항해, 병원선에 타다’는 24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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