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열음이 ‘애간장’에 전격 캐스팅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열음이 SBS 플러스 드라마 ‘애간장’에 전격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애간장’은 판타지 추리 로맨스로,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가 10년전으로 타임슬립하여 과거 짝사랑녀와 엮이며 펼쳐지는 운명과의 한판승부 이야기다. 여기서 이열음은 지성과 미모를 다 갖춘 한지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갈 핵심 주역으로 활약한다.
또한 그가 연기하게 될 한지수는 엄친딸로 겉으로는 당당하지만 어릴 적 가진 큰 상처로 아픔을 감추며 살아가는 캐릭터다. 이열음은 그만의 매력으로 사랑에 있어서는 거침없이 대시하는 걸크러쉬의 면모도 발산할 전망이다.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영화 ‘더 킹’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그는 이번 ‘애간장’에서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과 빛나는 존재감로 안방극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0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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