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양세찬, 반려견 독희 ‘폭풍 성장’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세찬과 반려견 독희가 컴백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주는남자(이하 ‘개밥남’) 시즌2’에서는 ‘개밥남 시즌1’에 출연했던 양세찬과 그의 반려견 독희가 강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타가 반려견 맥시멈의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맥시멈과 같은 견종인 아메리칸 불리 독희를 집에 초대한 것이다. 

못 본 사이 많이 자란 독희의 모습에 강타는 감탄을 감추지 않는다. 하지만 맥시멈과 독희가 좋은 친구가 될 것이라는 강타의 바람과는 다르게 독희는 강타의 집에 발을 딛자마자 맴시멈과 쟁쟁한 기 싸움을 펼친다.

당황한 양세찬은 “독희 이런 모습 처음이다”며 “형 양세형도 이 모습을 본다면 독희한테 이런 모습이 있었냐며 깜짝 놀랐을 것”이라고 전한다.

놀란 건 강타도 마찬가지. 대형견 앞에서 주눅이 들어 화장실로 쏙 숨어버린 맥시멈을 다독여주느라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개밥주는남자 시즌2’는 19일 토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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