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바셀, 호날두 없는 레알에 꺾였다…‘호날두 인스타 상황은?’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레알 마드리가 바르셀로나를 꺾고 슈퍼컵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전 6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이하 바셀)와 2017 스페인 슈퍼컵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합계 5대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이에, 출전정지로 2차전에 참여하지 못했던 호날두가 화제다.
 
지난 17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ampions Super C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아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그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한편, 레알마드리드는 21일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바르셀로나는 같은 날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2017-18 스페인 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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