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과거 팬들에게 근황을 알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하준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국의 팬들에게 보내는 장문의 편지를 적었다.
그는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단하나.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요즘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 순간 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배움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자리의 큰 의미를 또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며, 사랑하는 제 가족들도 돌보고, 그동안 제 자신에게 없었던 여유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첨가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 드릴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제 옆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상상도 못할 큰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되시지 않는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내가 얼마가 강한 사람인지 몰랐다.(I did not know my own strength)”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09: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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