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름없는여자’ 오지은이 살아있다던 자신의 아버지 한갑수와 드디어 만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사고를 당해 하늘 병원에 입원한 윤기동(선동혁 분)을 찾아왔다가 손주호(한갑수 분)의 외침을 듣고 그를 쳐다보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주호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고 침상에서 일어나 병원 복도로 힘겹게 나섰다.
마침 손여리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윤기동을 만나러 하늘 병원으로 다급하게 찾아왔다.
손여리는 전화를 걸어 “저 윤기동 씨 보호자 손여리인데요, 지금 어디계시죠?”라고 말하며 병원 복도를 걸었고, 그 소리를 들은 손주호는 손여리의 이름을 부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이름을 들은 손여리는 의아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으나 지나가던 사람들로 인해 손주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버리려 했다.
그 모습에 손주호는 다급하게 손여리의 이름을 외치며 걸음을 옮기다가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고, 외침을 들은 손여리는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가 사고를 당해 하늘 병원에 입원한 윤기동(선동혁 분)을 찾아왔다가 손주호(한갑수 분)의 외침을 듣고 그를 쳐다보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주호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고 침상에서 일어나 병원 복도로 힘겹게 나섰다.
마침 손여리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윤기동을 만나러 하늘 병원으로 다급하게 찾아왔다.
손여리는 전화를 걸어 “저 윤기동 씨 보호자 손여리인데요, 지금 어디계시죠?”라고 말하며 병원 복도를 걸었고, 그 소리를 들은 손주호는 손여리의 이름을 부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다.
자신의 이름을 들은 손여리는 의아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으나 지나가던 사람들로 인해 손주호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버리려 했다.
그 모습에 손주호는 다급하게 손여리의 이름을 외치며 걸음을 옮기다가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고, 외침을 들은 손여리는 놀란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7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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