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살충제달걀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화제다.
14일 국내 계란에서도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럽 각지에서 살충제 오염 달걀이 발견되면서 국내 누리꾼들도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이에 당초 식약청은 “우리나라에는 살충제 달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지만 이 같은 식약청의 입장에도 유럽에서 수입된 달걀도 아닌 국내 생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자 정부는 전국 농가의 달걀 출하를 잠정 중단했다.
한편, 유럽 살충제달걀 논란 후 국내산에서도 이 같은 성분이 검출되자 누리꾼들은 “국민들 많이 먹었다. 그만해라” 등의 영화속 명대사를 따라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5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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