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청와대는 여전히 박기영을 신뢰했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박수현의 대변인의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박기영 본부장은 참여정부 때 과기부총리제와 과기혁신본부 신설 구상을 주도한 주역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의 과가 적지 않지만 과기혁신본부의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그를 받아들일 기미가 없다. 또한 시민사회에서도 장관 후보자로서 지지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비하인드 뉴스에서 박성태 기자는 박기영 장관 후보자의 친목모임이었던 ‘황금박쥐’를 조명했다.
이 ‘황금박쥐’에는 ‘황우석 사태’의 주인공인 황우석, 김병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 박기영 당시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포함된 모임이다.
‘황우석 사태’ 11년 만에 박기영은 사과 기자회견을 펼쳤지만 세상의 반응은 냉담한 상태다.
일할 기화를 달라는 박기영. 과연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까.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박수현의 대변인의 발언을 조명했다.
그는 “박기영 본부장은 참여정부 때 과기부총리제와 과기혁신본부 신설 구상을 주도한 주역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그의 과가 적지 않지만 과기혁신본부의 적임자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권에서는 그를 받아들일 기미가 없다. 또한 시민사회에서도 장관 후보자로서 지지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비하인드 뉴스에서 박성태 기자는 박기영 장관 후보자의 친목모임이었던 ‘황금박쥐’를 조명했다.
이 ‘황금박쥐’에는 ‘황우석 사태’의 주인공인 황우석, 김병준 당시 청와대 정책실장, 진대제 당시 정보통신부 장관, 박기영 당시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이 포함된 모임이다.
‘황우석 사태’ 11년 만에 박기영은 사과 기자회견을 펼쳤지만 세상의 반응은 냉담한 상태다.
일할 기화를 달라는 박기영. 과연 그는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을까.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