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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대런 아로노프스의 뮤즈로 활약?… ‘감독 신작 마더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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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인터뷰에서 대런 아로노프스를 언급하면서 주목받은 가운데 그들이 함께 작업한 영화 ‘마더’가 떠오르고 있다.
 
대런 아로노프스와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6년 21살의 나이차를 이기고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27살인 제니퍼 로렌스와 48살인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의 연애는 당시 큰 화제를 이끌었다. 이들은 뉴욕 근거리에서 각자 집을 마련해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연기자와 감독 사이로 만나 연애뿐만 아니라 함께 영화 작업을 하는 등의 일과 사랑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블랙스완’,‘레퀴엠’등 할리우드에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런 아로노프스는 신작 ‘마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덩’ 포스터/네이버 영화
‘마덩’ 포스터/네이버 영화
 
‘마더’는 감독의 연인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소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진느 미스테리 호러 드라마다. ‘헝거게임’으로 최고의 스타 배우로 떠오른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이 감독과의 연애의 영향을 받아 제 2의 ‘블랙스완’ 나탈리 포트만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런 아로토프스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뮤즈로 떠오를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마더’는 9월 토론토, 베니스 영화제에서 먼서 선보여진 후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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