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승현이 옥탑방 청소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집을 찾은 딸 수빈이 아빠와 라면을 끓여 먹고 대청소를 하는 모습과 함께 둘이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의 집으로 놀러 온 딸 수빈은 라면을 먹기 전 설거지거리가 잔뜩 쌓인 싱크대부터 정리하고 라면을 먹은 이후에는 너저분하게 널린 물건들을 치우며 청소를 시작했다.
필요 없는 물건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버리지 않으려 하는 김승현과 단호한 태도로 “버려”라고 말하는 딸 수빈의 모습이 이어지며 둘의 모습이 흡사 기숙사 사감과 학생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했다.
김승현은 “집이 좁아서 치울 것도 없어”라고 말했지만 딸은 “치울 거 엄청 많거든”이라며 청소를 시작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집을 찾은 딸 수빈이 아빠와 라면을 끓여 먹고 대청소를 하는 모습과 함께 둘이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현의 집으로 놀러 온 딸 수빈은 라면을 먹기 전 설거지거리가 잔뜩 쌓인 싱크대부터 정리하고 라면을 먹은 이후에는 너저분하게 널린 물건들을 치우며 청소를 시작했다.
필요 없는 물건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저런 핑계로 버리지 않으려 하는 김승현과 단호한 태도로 “버려”라고 말하는 딸 수빈의 모습이 이어지며 둘의 모습이 흡사 기숙사 사감과 학생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했다.
김승현은 “집이 좁아서 치울 것도 없어”라고 말했지만 딸은 “치울 거 엄청 많거든”이라며 청소를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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