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8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떠나보고서’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모델 권현빈의 첫 혼자여행기가 공개됐다.
‘떠나보고서’는 출연진이 100만원의 한도 안에서 직접 계획해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넓게 펼쳐지고 공허한 곳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힌 권현빈이 생애 첫 혼자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아프리카의 케냐.
프로그램의 룰에 따라 권현빈은 항공료 포함 100만원으로 여행을 계획했고, 항공료를 제외하고 권현빈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3박 4일 케냐 여행 경비는 326달러(365000원)이었다.
권현빈은 출발 직전 인터뷰에서 “돈 다 써서 중간에 한국으로 돌아올까봐 걱정된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1,2회의 권현빈을 시작으로 ‘떠나보고서’ 3,4회에는 배우 지수, 5,6회에는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출연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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