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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GO' 고현정에 놀라고 유해진에 반하는 언론-VIP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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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쓰GO'(감독: 박철관 | 제공/배급: NEW | 제작: 영화사 도로시㈜)의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6월 13일(수) CGV왕십리에서 유쾌하고 뜨거운 분위기 속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미쓰GO'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고현정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독특한 개성의 캐릭터, 명품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CGV왕십리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는 각 상영관마다 좌석을 꽉 채울 정도의 수많은 언론 매체 및 영화 관계자가 참석,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언론 시사회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박철관 감독, 고현정, 유해진, 이문식, 고창석이 참석해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작품에서 극소심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소감에 대해 고현정은 “이번 작품을 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기도 하고, 내 안에 감춰져 있던 소심한 모습을 꺼내 연기에 임했다”며 진솔하게 전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영화 상영 후 집중이 되었던 장면 중 하나인 고현정과의 키스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유해진은 “키스신에서 얼굴이 너무 사실적으로 나올까 봐 걱정했다. 그래서 로맨스를 살리려면 무조건 멋있어야겠다고 생각해 머리도 더 높게 세우고 선글라스도 써서 멋을 좀 냈다. 양치질도 열심히 했다”며 키스신을 위해 준비했던 상황을 재치 있게 전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영화 속에서 많은 남자 배우들과 함께한 소감 질문에 고현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다섯 남자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촬영장에서 홍일점이었는데, 항상 보호받는 느낌이었다. 배려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또한 이문식은 “'미쓰GO'는 제작진들과 연기자들이 무사히 잘 마쳐서 원GO, 영화가 잘 될 것 같아서 투GO, 보신 분들이 유쾌한 웃음을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쓰리GO인 작품이다”라며 재기발랄한 멘트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해 웃음과 박수갈채를 이끌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극 중 말더듬이 형사 역의 고창석은 “하도 말을 더듬어서 촬영할 때 마다 얼마나 더듬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였다. 그 때 마다 감독님께 여쭤보며 항상 의지했다”며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박철관 감독은 “'미쓰GO'라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작년 한 해 제작진들과 연기자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완성된 작품이니 올 여름 유쾌하게 시원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가수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열기를 더한 이번 VIP 시사회에는 수애, 장혁, 천정명, 엄정화, 이제훈, 차태현, 엄지원, 박희순, 김상경, 타블로, 강혜정, 강예원, 백진희, 윤지민, 가수 이영현이 참석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VIP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는 박철관 감독,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과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감초 배우 김병철, 조석현, 김원식까지 배우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박철관 감독은 “유쾌하고 시원한 영화이니 올 여름 더위를 '미쓰GO'로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고현정은 “영화 속 사랑스럽고 순수한 천수로 역을 맡아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다. 편한 마음으로 즐겨달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영화 관람 후 배우 김상경은 “고현정과 다른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영화이다”라며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보냈으며 윤지민은 “반전에 반전, 배신과 음모가 얽히는 스토리가 정말 끝내줬다. 특히 고현정씨의 연기가 정말 멋있고 재미있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또한 배우 강예원은 “배우들의 연기와 독특한 캐릭터, 스토리까지 빼 놓을 것이 없는 재미있는 영화다. 쉴 틈 없이 빵 터진다"라고 답했다. 가수 이영현은 “유쾌, 상쾌, 통쾌!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영화다. 무더운 여름 '미쓰GO'로 시원하게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만족감을 표현했다.

▲ 사진=영화 '미쓰GO' 언론-VIP시사회 현장, 1st Look


이렇듯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 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미쓰GO'는 최고의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 연기 앙상블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 고현정의 변신,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마성의 매력, 최고의 연기력을 지닌 다섯 명의 남자들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의 환상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쓰GO'는 오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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